박시호의 행복편지

매일 행복해지는 채움 아름드리 작은 봉사인 이 영 환 아름드리봉사단 단장 ​ 박시호외 118명이 만든 행복 이야기 책 (데이타포스트 출간) ​ 박 이사장은 “행복은 매일, 지금, 바로 이 순간 만족하는 것이며,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미래에도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 매일 행복해지는 채움 아름드리 작은 봉사인 이 영 환 아름드리봉사단 단장 ​ “이 아름다운 세상에 숨 쉬고 사는 것만으로도 큰 감사입니다. 더불어 인애하고 어려운 이웃 보살피며 살 수 있음은 찬란한 감사입니다.” 어릴 적 내성적이고 애꾸눈으로 놀림 받았던 저는 중학 시절 집안도 어려운데 새마을운동 하시며 틈틈이 잡일하고 버신 돈을 모두 불우 이웃에 기부하셨던 선친의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이 사회 보은과 존재의 의미로 2003. ..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세대간 갈등은 늘 있어 왔다고 하지요. 그래서 나이든 어른들은 젊은이들이 싸가지가 없다고 하였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그리고 앞으로도 이 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 일이겠지요. 예전의 일들을 지금의 눈으로 바라보면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이 많고, 어른들은 젊은이들에게 우리는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며 살아 오늘을 만들었는데 그 가치를 이해하고 인정해 주지 못한다고 서운해하며 사는 것이지요. ‘옛날엔 말야’로 시작되는 훈시 또는 자랑거리를 듣는 후배들은 좋아할까요? 그런데 선배들은 그것밖에 할 무용담이 없으니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겠지요. 과거만 이야기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미래를 이야기 하는 사람입니까? 엄청난 속도로 바뀌는 세상에서 내 위치를 빨리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오늘 준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민심이 흉흉하지만 그래도 훌륭한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염 걱정 때문에 외부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데 불구하고 스스로 대구 지역에 의료봉사를 하겠다고 발 벗고 나선 사람들이 49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 덕분에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나 ..

우리는 매일 많은 사람을 만나지요. 어떤 사람은 품격이 있어 보이고, 어떤 사람은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품격은 돈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한 것인데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으니 품격 있는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일등 하라고, 돈 많이 ..